메가 픽셀 CCTV 카메라 칩셋에 32비트 EISC CPU IP 라이센스 계약

비메모리 반도체 설계 전문 업체인 ㈜에이디칩스 (대표 권기홍 www.adc.co.kr)는 아이닉스 (대표 황정현 www.eyenix.com)에 메가 픽셀의 고화질 CCTV 카메라 칩 개발을 위한 비메모리 반도체의 핵심 기술인 32비트 이스크 마이크로프로세서 기술사용 허여 계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아이닉스는 모바일 카메라, 시큐리티, 캠코더, 적외선 카메라 등 전반적인 카메라 시스템 분야 및 컴퓨터비전 분야에서 토탈 이미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하여, 다양한 반도체 칩을 개발하여 국내 영상 보안 제조 업체에 판매 하고 있다.

아이닉스는 이번 에이디칩스의 32비트 이스크 마이크로프로세서 IP를 사용 하여 메기픽셀의 고화질 CCTV 카메라 SoC를 긴급으로 개발에 착수했다.
메가픽셀 CCTV카메라를 쓰면 LCD모니터로 또렷한 HD급 화질로 최고의 선명도와 세밀한 영상을 제공한다고 한다.

CCTV시장 규모는 주택 사무실 침입 범죄와 강도 같은 부분의 치안은 여전히 국민들에게 큰 위협요소로 지속적인 큰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 개발중인 세계 최고 수준의 CCTV 카메라 제품을 바탕으로 도시 방범 등 우리 사회의 안전도를 높이는 데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국내 영상 보안 제조 업체인 삼성테크윈, 삼성전자, 씨엔비텍 등은 600본대 고화질 CCTV 카메라를 서로 앞 다투어 출시 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생산하고 있는 CCTV 카메라에 사용된 ISP 위너 시리즈 칩(삼성테크윈), A1칩(삼성전자) 등에 EISC CPU를 이미 채택하고 있어 에이디칩스는 CCTV카메라 칩 셋 판매에 대한 런닝 로열티 수입을 예상 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에이디칩스의 마이크로프로세서 기술인 32-bit 이스크 마이크로 프로세서 코어와 주변블럭 IP를 사용하여 응용제품 1종을 개발, 생산, 판매 할 수 있는 권리를 라이센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