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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마트그리드 진출 토대 마련
파일 2010-01-19

에이디칩스, 스마트그리드 진출 토대 마련

 

(주)에이디칩스(대표 권기홍)는 최근 제주도 스마트그리드/마이크로그리드 관련 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제주도 IT 그린 에너지 융 복합 산업 구축 사업을 선도 하는 제주 대학교 IT 그린 에너지 융 복합 산업 산학 협력 연계 망 구축 사업단 (단장 도 양회) 와 국산 프로세서의 원활한 보급과 기술 지원, 참여 업체들과 원활한 기술 개발 및 보급을 위하여 업무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 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이날(1/15일) 협약 식에는 에이디칩스 권기홍 사장, 산학협력 연계 망 구축 사업단 도 양회 사업단장 외에 제주 주요 기업 및 연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 번 협약을 계기로 제주도 에서 진행 중인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구축 사업과 방송통신 융합서비스 사업 등에 에이디칩스가 보유 하고 있는 국산프로세 기술 보급, 각종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사업단 참여 업체들과 사업 수주 및 프로젝트 수행 하는데 협력 하기로 했다.

최근 제주도에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를 구축해 제품과 기술에 대한 실질적인 검증 작업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전력망과 통신 네트워크, 에너지 저장 장치, 신재생 에너지의 유기적인 조합이 기대 대고 있다.
스마트 그리드가 구현되려면 각 가정의 전력 사용량을 검침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전송 취합할 수 있는 별도의 장비가 필요 하다. 최근에는 가정과 전력회사간 통신을 지원 하는 차세대 인프라 와 스마트 미터기(전자식 전력량계) 보급이 가속화 되고 있다. 제주 실증단지 사업에서는 이처럼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 미터링 시스템에 대한 개발 검증이 이루어져 국내 스마트그리드의 사업의 청사진이 나올 것이다.
스마트그리드의 핵심은 전력 수급상황에 따라 전기요금이 시간대별로 변하는 실시간요금제다. 시간대별 전력사용량을 계량하고 양방향 통신이 가능한 전자식 전력량계(스마트미터) 보급이 필수다. 관련 시장이 주목 받는 이유다.

제주도 IT 그린 에너지 융 복합 산업 산학 협력 연계 망 구축 사업단과 에이디칩스는 제주도 스마트그리드/마이크로그리드 사업에 참여 하여 관련 스마트 미터기 및 게이트웨 등에 국산 프로세서를 적용해 나갈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었다.

에이디칩스가 보유하고 있는 국산 프로세서를 전자식 전력량계 등에 사용할 경우 외국산 프로세서에서 탈피가 가능하여 원가 경쟁력 과 제품의 경쟁력 확보 되어 국내 전자산업의 국제경쟁력 향상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외화유출 방지 및 외화 절감을 가져 오기 때문에 인도 중국산 제품 보다 원가 경쟁력을 확보 할 수 있다.

스마트그리드 관련 시장은 2030년까지 780억 달러 규모로 커질 것으로 예상 되는 대규모 미래 성장 사업으로 국가 성장동력이자 미래 유망산업 이다.

 
2010. 1. 19.



* 스마트 그리드 [Smart Grid] : 기존의 전력망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하여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
* 마이크로 그리드 [Micro Grid] : 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 건물통제시스템, 지역화된 전기배전망 등의 집합체, 예를 들어 산업단지 또는 대학캠퍼스에서 자체적으로 태양 패널, 연료전지, 폐열발전기 등을 이용하여 전력을 생산하고 저장하는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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